자신있던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앨범 : 몽유호원
작사 : 명지수
작곡 : 명지수
편곡 :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언제부터 인지도 모르게 이렇게
텅 비어 버린 펜이 된 나의
아무것도 아닌 듯
쓰다가 버린 나에게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수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게 당연한
익숙해져 점점 찾지를 않아
자신 있던 나의 마음 꿈들
그리고 사라진 나의 모습은
아직 사라지지는 않고 있어
눈을 감고 있을 때
자신 있던 나의 마음 꿈들
그리고 사라진 나의 모습은
아직 사라지지는 않고 있어
눈을 감고 있을 때
수많은 것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게 당연한
익숙해져 점점 찾지를 않아
자신 있던 나의 마음 꿈들
그리고 사라진 나의 모습은
아직 사라지지는 않고 있어
눈을 감고 있을 때
자신 있던 나의 마음 꿈들
그리고 사라진 나의 모습은
아직 사라지지는 않고 있어
눈을 감고 떴을 때
자신 있던 나의 마음 꿈들
그리고 사라진 나의 모습은
아직 사라지지는 않고 있어
눈을 감고 있을 때
자신 있던 나의 마음 꿈들
그리고 사라진 나의 모습은
아직 사라지지는 않고 있어
눈을 감고 떴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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