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의 소식에 그리움이 생기고 쓸쓸한밤을 니 생각으로 걷는다
또 지나가 버린 익숙한 하루는 나도 모르게 흘러간다
언제부턴지 마음에 상처는 아물어가고 시간은 빠르게 흐른다
어떤 하루는 온통 너의 생각에 집에 가는길이 너무 두려워
버스에앉아 이노랠 들어요 그대가 생각이 날때면 또 눈을감아요
너의 모습들이 사라질까봐 그때 그날들을 그 순간들을 떠나 보내지못해 눈물만 흐른다
같이 걸었던 조용한 가로등길 지날때면 너의 모습이 그려지고
어떤 하루는 온통 너의생각에 집에 가는길이 너무 두려워
버스에앉아 이노랠 들어요 그대가 생각이 날때면 또눈을감아요
너의 모습들이 사라질까봐 그때 그날들을 그 순간들을 떠나 보내지못해 눈물만 흐른다
아직 너의 모습을 그리는 내 마음을 너는 모르고
그 날을 아주 조금씩 기억하고 보고싶다고 말할게
버스에앉아 이노랠들어요 그대가 생각이 날때면 또 눈을감아요
너의 모습들이 사라질까봐 그때 그날들을 그 순간들을 떠나 보내지못해 눈물만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