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언니, 나랑 그렇게 통화가 하고 싶어?
나 누구? 일급 1,200만원 카광
나 누구? (어?) 까르띠에 오너 (1200만원)
여보세요?
이 돼지같은 연 춤추고 있네
난 카광, 카광, 카광 (1200만원)
카광 (지진 나 이년아)
(그만 뛰어!)
1200만원 카광
1200만원 카광 (이 돼지같은 연 춤추고 있네)
1200만원 카광
1200만원 카광 (이 돼, 돼지 같, 돼지같은 연 춤추고 있네)
1200만원 카광
나 누구? 꽃자바 직원
(어?)
(여보세요)
(이 돼지같은 년 춤추고 있네)
나 누구? (뒤척이지마)
여보세요, 여보세요
여, 이 돼지같은 연 춤추고 있네
어?
나 누구? 꽃자바 직원 (카광)
어?
카광, 시급이 약 70만원
어?
여, 여
나 누구? 희정님의 브라우니 (카광)
(이 돼지같은 연 춤추고 있네)
지진나 이년아
희정아 그럼 우리 주말에 만나는 거야?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