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다가서는 내 발걸음이
언제나 어색하고 낯설어
빼꼼이 바라만 보다가
눈을 감고 귀를 막고 방황하던 긴 세월
눈에 보이는 세상이 전부인줄 알고
흘려보냈던 날들
마음이 가난해서
세상을 사랑하지 못한 날
모두 용서해주실 수 있나요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주세요 주님께 간구합니다
어둔 밤에도 넘어지지 않고
길을 잃어 헤매이지 않고
주님께 갈 수 있게 빛을 비춰주세요
간절히 기도합니다
모두 용서해주실 수 있나요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주세요 주님께 간구합니다
어둔 밤에도 넘어지지 않고
길을 잃어 헤매이지 않고
주님께 갈 수 있게 빛을 비춰주세요
간절히 기도합니다
어둔 밤에도 넘어지지 않고
길을 잃어 헤매이지 않고
주님께 갈 수 있게 빛을 비춰주세요
간절히 기도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