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훈, 손준호 앨범 : 40주년 기념 임지훈 [作品集] ‘크레용’
작사 : 임지훈
작곡 : 임지훈
편곡 : 윤정노, 서창원
저기 멀리 보이는 푸른 곳이 바다 바다야
아~ 바다다 푸른바다 아름답구나
수평선에 갇혀 호수 같은
푸른바다에 마음 뺏기고
나는 행복에 잠기네 왜 이제야 왔을고
아니 지금도 고마워
사람과 바다 하늘과 자연이
그림처럼 어울리는 곳
회맛은 어떤교 게인은교
아~ 좋아요 최고요
마음이 넘나드는 곳
사랑이 출렁대는 곳
아~ 바다다 아~ 바다다
바다가 나를 반기네
저기 우뚝 보이는 하늘 아래 아름다운 산
아~ 말없이 바라보다 발을 멈추네
자연속의 한 폭 그림같이
사계절에 미를 품은 채
산은 이곳에 있네 왜 이제야 왔을고
아니 지금도 고마워
나무와 꽃들 하늘과 자연이
어루러져 아름다운 곳
캬~장 맛이 좋다 나물이 좋다
아~ 여행은 식후경
마음이 오고 가는 곳
행복이 쉬어 가는 곳
푸른 바다와 정겨운 산이
두팔 벌려 나를 안는다
아~ 바다 아~ 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