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바다를
차가운 바다를
파도로 메우네
파도로 메우네
푸르른 바다로
푸르른 바다로
파도를 메우네
파도를 메우네
아…
아…
잊어버린
하루가 또
떠오르네
아…
잃어버린
하늘은 더
멀어지네
저 바다를
차가운 바다를
파도로 메우네
파도로 메우네
푸르른 바다로
푸르른 바다로
파도를 메우네
파도를 메우네
아…
떠나가는 차가운 그대
떠나가는 차가운 그대
떠나가는 차가운 그대
떠나가는 차가운 그대
저 바다를
차가운 바다를
파도로 메우네
파도로 메우네
푸르른 바다로
푸르른 바다로
파도를 메우네
파도를 메우네
아...
잃어버린
하루를 또
채워가자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