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란 어항속에 물고기는 없고

AMOK
앨범 : Oblivion
작사 : 하상윤
작곡 : 장성준
편곡 : AMOK
잊었다
잊혀지고 싶다
새빨간 귀에
가시가 되어 꽂힌
니 말 들이
언제부터일까
세상이란 어항속에
물고기는 없고 썩어가는 먼지들만 가득차보이는걸
Hate라는 먼지는 쌓여가는데
머릿속 물고기는 숨막혀 떠올라
Fake라고 모두들 말하고있네
아직은 아무도 숨길맘 없는것같아
언제부터일까
세상모든 물고기는
서로 꼬리를 물고 끝도없이 제자리에서 돌아
Hate라는 먼지는 쌓여가는데
머릿속 물고기는 숨막혀 떠올라
Fake라고 모두들 말하고있네
아직은 아무도 숨길맘 없네
Hate you라는 말을 아무 렇지않게
이지경 세상에 사는 난 물고기
Fake라고 모두들 말하고있네
아직은 아무도 숨길맘 없는것같아
Hate라는 먼지는 쌓여가는데
머릿속 물고기는 숨막혀 떠올라
Fake라고 모두들 말하고있네
아직은 아무도 숨길맘 없네
Hate you라는 말을 아무 렇지않게
이지경 세상에 사는 난 물고기
Fake라고 모두들 말하고있네
아직은 아무도 숨길맘 없는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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