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진듯한 말투에 나를 좋아하냔 너의 말에
좋아한단 말을 마지못해 참았는데
when you come around 빨개진 날 붙잡고
살며시 네 왼쪽팔을 주윌 둘러보면서
내 오른손으로 잡았을때
움츠렸던 내 탓에 (이제서야 내 손이 겨우)
사랑인걸 다 알았어
니눈 앞에 있는 날 보면
왜 바보가 따로 없을까 혼자서 준비했던
멋진 말들은 어쩌다 하루 아침을 가지 못하고
you 수줍은 너의 눈웃음에 어느새 따스해진 내 맘
너의 품에 안긴 난 비가오나 눈이오나 it's alright
나랑 산책할래 지금 baby 나는 okay
알면서도 다가가지 못해서 미안해 주지 못해서
받기만 해서 말도 탈도 참 많았었지만 다시
또 spring season back 우릴 스친 햇살
너와 걷는 거리 바닥까지 닿을까
너와 가는 길 따라서 just the way you are
늘 혼자였던 내 앞에 ( 하루종일 내 품에 안아도)
사랑이 온 줄 몰랐어 니눈 앞에 서 있는 날 보면
왜 바보가 따로 없을까 혼자서 준비했던
멋진 말들은 어쩌다 하루 아침을 가지 못하고
you 수줍은 너의 눈웃음에 어느새 따스해진 내 맘
너의 품에 안긴 난 비가오나 눈이오나 it's alright
you , nobody love me like you do baby i'm fallin in to you
우리 같이 걸을때 이 노랠 불러줄게
you, 수줍은 너의 눈웃음에 어느새 따스해진 내 맘
너의 품에 안긴 난 비가오나 눈이오나 it's al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