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IZ 앨범 : 단편영화 : 금생반련
작사 : LAPIZ
작곡 : rafayelwav
편곡 : rafayelwav, LAPIZ
아무도 찾지 못할 곳으로
서로의 두 손을 맞잡고
그렇게 평생 잊혀지며
우리 서로 사랑하자
처음 마주친 너의 눈빛에 난
조금은 무섭기도 했었지만
지금이 아니면 널 놓칠까봐
말을 걸었던거야
그때로 다시 돌아갈 기회를 얻는다면
병신같은 나시와 반팔티를 다 버리고
너가 좋아한다 했던 단정한 옷을 입고
다시 한번 더 너에게 갈거야 난
네게 남은 시간이 얼마인지 난 사실 잘 모르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면 내 말을 들어주라
아무도 찾지 못할 곳으로
서로의 두 손을 맞잡고
그렇게 평생 잊혀지며
우리 서로 사랑하자
아무도 찾지 못할 곳으로
서로의 두 손을 맞잡고
그렇게 평생 잊혀지며
우리 서로 사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