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원

박서올, BILLIB
앨범 : Gallery
작사 : 박서올, BILLIB
작곡 : 박서올, BILLIB, KennethEnglish
편곡 : KennethEnglish
Bottoms up
후에 다음 번엔 몇 배로
다른 시차는 참 피곤해
100 100 100
Sure, I can do better
Can't stop much important
So I be like
백만원 노래 불러 손에 처음 쥐어본 돈
백만원 비록 얻은 게 거리노래방이 출처
백만원 그대에게 처음 쥐어준 용돈
섬섬옥수 같은 손
못처럼 박힌 굳은 살
느껴져 험준했던 삶이
뼛속까지 깊이부터 피부
여기 봐주세요 여러분들
어떡해 반응이 너무나도 궁금
건너 건너 들었어요 저기 풍문
이거 참 별거 아닌데 빨개진 두 볼
이제 다음 목표는 내 이름 등록 구글
질리도록 보게 될 거야 유튜브
It doesn't matter
Just wait for me
You can test me
But I'll show you
목도해라 두 눈
that's my time no more twice
시간은 갔고 여전히 난 tight
i am fine, no i'm not fine
역겨운 사건들은 벌써 two times
that's our time roll the dice
시간이 왔고 이제 난 just ride
i'm not fine, no i am fine
알 수가 없지 ok 사인 내릴 그 타이밍
Bottoms up
후에 다음 번엔 몇 배로
다른 시차는 참 피곤해
100 100 100
Sure, I can do better
Can't stop much important
So I be like
어느새 쌓인 내공
촬영했던 미완성 작품 계속해서 개봉
수정할 수 없 uh 휘갈겨 썼던 최종대본
다시 연기할 수 밖에 내 가짜였던 행복회로
통장에 일곱 자리 마침 찍히고
알바에 대한 피곤 목욕하듯 씻기고
갑을병정 체계에선 내주질 않아 t.o.
내가 만든 흐름 안에선 생기겠네 기포
내세울 게 없는 본업 조차
하얗게 색칠해 이 공간
재벌 상속자들의 막대한 유산도
비교 안되지 첫 월급 통장
관심없었지 이 세계의 알파메일
안중에 안 뒀지 그런 척을 하지
어색한 서울에서의 발악 따윈
월세 30에도 못 미칠 수도
이건 그냥 내 푸념이 될 수도
그치만
that's my time no more twice
시간은 갔고 여전히 난 tight
i am fine, no i'm not fine
역겨운 사건들은 벌써 two times
that's our time roll the dice
시간이 왔고 이제 난 just ride
i'm not fine, no i am fine
알 수가 없지 ok 사인 내릴 그 타이밍
Bottoms up
후에 다음번엔 몇 배로
다른 시차는 참 피곤해
100 100 100
Sure, I can do better
Can't stop much important
So I be 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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