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발치에서 바라보아도
언제나 빛나게 눈부신 사람
내가 한눈에 너를 알아봤던 건
그만큼 네가 예뻐서라는 걸 알까
어떤 하루였을지 느껴지는
지쳐 잠이 든 네 모습을 볼 때면
미안한 마음 고마운 마음
널 안아주며 쏟아내고 싶곤 해
나보다 더 소중한 사람
아무도 너를 대신할 순 없어
내 마음 차마 숨길 수 없는 사랑
언제나 네 곁을 지켜줄게
유일한 내 기적이 된 너
사랑한다는 말로도 부족해
모든 날들이 너로 인해 행복해
평생을 내가 더 사랑할게
우리 사랑한 만큼 찾아와준
작은 천사들과 내 옆의 널 볼 때면
몰랐던 또 다른 사랑을 만나
너는 그보다 소중한 사랑이야
여전히 아름다운 사람
언제라도 안고픈 내 사랑
숨 쉬듯 네게 사랑한다 말할게
언제나 네 맘을 알아줄게
아껴줄게 어제보다 더
같은 마음도 바라지 않을게
내가 더 많이 사랑해 줄 거니까
언제나 나보다 널 위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