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또 떠오른 사람
이젠 누가 내게 묻지도 않을만큼
멀어진 상관 없는
그 사람 um 그 사람
한 때는 모든게 당연했지만
사실 단 하나도 당연한 건 없었어
안보였고 oh 몰랐었고 oh
지금도 알 수 없지만
다 잊혀진다
억지로 잊으려 말아라
설령 잊혀지지 않는대도 무뎌진다
그래서 그랬겠지
그 때는 그랬겠지
그렇게 혼자서 삼킨다
한 때는 모든게 당연했지만
사실 단 하나도 당연한 건 없었어
안보였고 oh 몰랐었고 oh
지금도 알 수 없지만
다 잊혀진다
억지로 잊으려 말아라
설령 잊혀지지 않는대도 무뎌진다
그래서 그랬겠지
그 때는 그랬겠지
그렇게 혼자서 삼킨다
그렇게 혼자서 삼킨다
그렇게 혼자서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