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저 별처럼 반짝이고 있어
너와 내가 우리가 된 그날부터
살며시 나도 모르게 곁에 와준 너
사랑해 그 누구보다 예쁜 마음을 줄게
손만 잡아도 설레는 내 맘을 알까
바라만 봐도 떨리는 심장 소린 들릴까
언제부터였는지 그 시작은 몰라도
지금 내 맘이 사랑이란 건 알아
네 손짓 하나도 내겐 늘 사랑스러워
자다 깨서 잠긴 목소리마저 스윗하게 들려
처음부터였을까 이미 나의 세상은
너로 가득 찬 바다가 된 것 같아
밤하늘 저 별처럼 반짝이고 있어
너와 내가 우리가 된 그날부터
살며시 나도 모르게 곁에 와준 너
사랑해 그 누구보다 예쁜 마음을 줄게
바라만 봐도 새어 나오는 미소와
점점 빨개지는 얼굴을 넌 알고있을까
매일 선명히 보여지는 너의 마음
내 맘도 같단 걸 너는 알고 있을까
밤하늘 저 별처럼 반짝이고 있어
너와 내가 우리가 된 그날부터
살며시 나도 모르게 곁에 와준 너
사랑해 그 누구보다 예쁜 마음을 줄게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
하루의 끝에 잠들 때도 너만 생각나
매일이 내겐 선물인걸
네가 너라서 참 고마워
밤하늘 저 별처럼 반짝이고 있어
너와 내가 우리가 된 그날부터
살며시 몰래 곁에 와준 너
사랑해 그 누구보다 예쁜 마음을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