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밤새 울며 난 너를 찾아 헤매지
내리는 비를 맞으며 한없이 기다립니다
두 볼을 풍선처럼 부풀며 날아가고 파
너를 꼭 만난다면은 꼭 끌어안아 놓아주지 않을 거야
너의 매끈한 피부를 밤새 쓰다듬어 줄 거야
너의 기다란 발가락을 간지럽혀 줄 거야
부리부리한 너의 두 눈에 빠져나올 수가 없어
수줍게 않아 있는 너의 뒷모습은 나를 미치게 미치게 만드는 걸
이렇게 밤새 울며 난 너를 찾아 헤매지
내리는 비를 맞으며 한없이 기다립니다
두 볼을 풍선처럼 부풀며 날아가고 파
너를 꼭 만난다면은 꼭 끌어안아 놓아주지 않을 거야
하루가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도
너가 올 때까지 울며 난 눈물 흘릴 거야
다른 사랑 찾아갔을 거란 그런 친구들의 말을 믿을 수 없어
비가 내리고 폭풍우가 치고 열대야에 잠 못 이뤄도 오직 너뿐인 걸
이렇게 밤새 울며 난 너를 찾아 헤매지
내리는 비를 맞으며 한없이 기다립니다
두 볼을 풍선처럼 부풀며 날아가고 파
너를 꼭 만난다면은 꼭 끌어안아 놓아주지 않을 거야
그 누구의 시선도 두렵지가 않아 가식을 벗어
그 어떤 시련도 두렵지가 않아 너와 함께 있으니
그 누구의 시선도 두렵지가 않아 가식을 벗어
그 어떤 시련도 두렵지가 않아 우리 둘만의 축제
우리 둘만의 축제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