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송곡

OGS
앨범 : The Origin
작사 : T-ACHE, 주석
작곡 : 이현도
편곡 : 이현도
검게 물든 뒷동산 묻혀가는 평판
두 손을 포개어 숨죽여 모두가 묵념하는 동안
가짜 눈물을 삼켜 If you say so?
눈치를 봐 가며 무덤을 팠어 아직은 번지 수가 틀린 선산
제 일생에 오르던 가파른 정상
그 곳에선 여전히 제 자신과 마주 설까
점점 쌓여가는 장시간 노출에 열화된 필름
뒤집어 뿌리는 기름 닦아 얼룩져 굳어진 저 피를
명분없는 시는 dead president 이를 꽉 물어보며
길을 찾아해맨 자의 시름
Realized 그 자리는 내 것이 아님을
어두운 땅 기슭에 도래한 영원의 외침을
삼장의 천축 결과의 유추
저 너머 보이지 않는 또 다른 목적지를 구축해
지푸라기를 잡고서 헐떡 대며 삶을 건져
알고 치는 패들도 나태들로 던져
뒷걸음질하며 knock out
I know that some does not count
그러면서 폼 재? 내용 없는 승리를 풍선처럼 부풀리고
자화자찬에 울어가는 형세  전혀 없는 견제
Someday gonna die, Someone gonna cry
Someday gonna die
Someone gonna cry
지옥같던 타인
여태 지워지지 않는 망자의 사인
텅 빈 숲에 울려대는 읖조림
대지의 모든 것이 숨 죽여 울어
그것으로 마음이 풀릴수 있다면
더 크게 곡소리를 내어라 말하고 싶지만
그것은 한 낱 주저리 뱉어낸 사념
풀어내지 못한 사명 놓지 못한 한 맺힌 자여
그 죄를 사하며 다시 얻고자함은
절대 필연적이라 되새긴 불사의 자격
사격 파병 곧바로 점입가경
흩날리는 파편에 더욱 더 강한 타격
일반화된 통계란 정보의 편견에
나홀로 반론을 펼쳐
Under the ground I keep rebelling your apathy
퇴색하지 않을 만큼의 빛을 뿌려
제 자리 제 때를 찾아 생사를 이행하니
저 거칠은 풍랑이 멈춰 내 몸을 던져
내려와 꺼져가던 불씨가 다시 한. 번 크게 번져
Someday gonna die
Someone gonna cry
지옥같던 타인
여태 지워지지 않는 망자의 사인
Someday gonna die
Someone gonna cry
지옥같던 타인
여태 지워지지 않는 망자의 사인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천진우 장송곡
OGS Oganesson
OGS The Origin
OGS 그리고
OGS Timeline
인피니트 추격자 (OGS Returns Live Ver.)
인피니트 내꺼하자 (OGS Returns Live ver.)
인피니트 맡겨 (OGS Returns Live Ver.)
인피니트 Destiny (OGS Returns Live Ver.)
인피니트 날개 (OGS Returns Live Ver.)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