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이 발등을 두드리는 아침
매일이 새롭기만 한 매일
흐르는 시간이 야속하게
오늘도 날 휘청거리게 해
우리 함께라면 Without fear
너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따라갈래 의심없이 It's heaven
Whatever it is 좁은 길도 달려가
한겨울에 맨발도 두렵지 않아
여름 땡볕 Hot coffe도 너무 좋아
눈을 감고 느끼는 네 온기도 어제와 다르게
색다르게 사랑하게 돼.
햇살이 따스히 비춰오는 아침
매일이 새롭기만 한 매일
오늘은 또 어떤 일들이 날
기다릴지 걱정만 되던 날도
우리 함께라면 Without fear
너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따라갈래 의심없이 It's heaven
Whatever it is 좁은 길도 달려가
사람 하나 없는 도로 위도 좋아
예고 없이 내린 폭우도 다 괜찮아
우산 하나 없이 못난 모습 그대로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