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말해보려해,
사실 내가 너에게 빠져있어.
너를 처음 봤을 때는 이럴줄 몰랐어
잊을 만하면 보이던 너
그렇게 너를 자주 보게됐고,
너를 보는 순간마다 행복해져.
아주 가끔이라도 우리 대화를 시작하자,
그러다 너의 마음이 편해지면 우리 만나자,
함께 걸어도 보고, 함께 웃어도 보자,
이게 지금 내 모든 바램이야.
너에게 조금씩 끌렸던 건,
너의 말과 생각에 반해서야,
그런 너를 바라보며 지키고 싶어져,
매일 너를 보며 행복을 느껴.
너가 나를 찾았을 때 나는 너무 조심스러웠고,
네가 떠난 후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그래서 용기 내 사과하고, 마음을 전했지,
다시 너를 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기뻐.
네 소식 없는 시간은 너무나도 힘들어,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네가 그리워,
용기를 내어 네게 다가가고 싶어도,
내 망설임이 날 자꾸만 멈춰 세워.
너에게 부담 주고 싶지 않아서,어리석게도 네가 다가 오기만을 기다렸어,자주 내 자신에게 묻지, 내가 충분할까?너는 내 마음을 알고 있을까?
자꾸만 쓰고 지운 내 마음,
너에 대한 나의 좋아함을 고백하려 해,
너를 정말 좋아한다고,
이게 마지막일지라도 말하려고.
아주 가끔이라도 우리 대화를 시작하자,
그러다 너의 마음이 편해지면 우리 만나자,
함께 걸어도 보고, 함께 웃어도 보자,
이 모든 것이 내 진심이야, 내 모든 바램이야.
두렵지만, 오늘 이 모든 말을 네게 전할 거야,
늦어도 좋아 천천히 나에게 대답해줘,
네 마음을 듣고 싶어, 너와 함께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