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에 빠져버린 것 같아
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어
돌이 끝없이 가라앉듯
내 몸은 잠기고 있어
늪에 빠져버린 것 같아
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어
돌이 끝없이 가라앉듯
내 맘은 잠기고 있어
누군가 제발 내 손을 잡아줘
끝없이 가라앉는 날 안아줘
누군가 제발 내 손을 잡아줘
끝없이 가라앉는 날 안아줘
늪에 빠져버린 것 같아
아무것도 난 할 수가 없어
돌이 끝없이 가라앉듯
내 삶은 잠기고 있어
누군가 제발 내 손을 잡아줘
끝없이 가라앉는 날 안아줘
누군가 제발 내 손을 잡아줘
끝없이 가라앉는 날 안아줘
누군가 제발 내 손을 잡아줘
끝없이 가라앉는 날 안아줘
누군가 제발 내 손을 잡아줘
끝없이 가라앉는 날 안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