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일과 나쁜 일은 동시에 나타나 나에게로 와
좋은 일보단 나쁜 일을 생각했던 나였단말야
그래서 지난 내 시절은 불행했다해도 과언
확실히 또래에 비해 많은걸 경험했다 '과연
이게 내 약점 아닐까?' 걱정관 달리 되버린 강점
큰 시련이 와도 굳건하게 바뀐 관점
감점 된 건 학점보단 경험이 우선이 된 것
근데 학점보단 경험이 내 우산이 되어
옥탑에 좁은 방부터 컨테이너 지나
비닐하우스 거쳐 그리고 또 반지하
예전과 비교하면 지금이 괜찮다고 훨씬
애써 웃으며 말하지만 내가 어찌
다 잊을수 있겠어 다 지울수 있겠어
아무도 관심을 안주고 신경을 안쓰며 냅두던 아인데
다 잊을수 있겠어 다 지울수 있겠어
더럽게 힘들 때 내 옆을 지키며 위로해주던 음악인데
눈 앞에 닥친 오르막 난 망설일 줄 모른다
그냥 오르고보는거야? 힘에 부치면 구르마!
숨 한번 크게 고른 다음 다시금 계속해 오른 다음!
내 눈에 보이게 될거야 신비케 빛 발하는 오로라!
눈 앞에 닥친 오르막 난 망설일 줄 모른다
그냥 오르고보는거야? 힘에 부치면 구르마!
숨 한번 크게 고른 다음 다시금 계속해 오른 다음!
내 눈에 보이게 될거야 신비케 빛 발하는 오로라!
스스로 내게 물었네 "힘들어도 계속 오를래?"
난 "Yes "해 주저 없음에 내 대답은 "어, 오를께"
애썼네 끈질기게 해볼래 꿈이기에
무례하게 직진, 오르막 있음 걍 오르기에
좋은 구경거리라며 팔짱끼며 보는 애
들관 다르게 뜸드리지않고 해보는게
낫다고 보는 내 판단은 옳은 선택
아무도 모르게 슥 묻힐 걸 대체 왜 겁내
내가 할 얘길 하고 내 갈 길 가겠단 각오
당당하게 큰 소리쳐 지켜낼꺼라고
말이 아닌 행동 으로 보여 주는 애
죽을 때 까지 내 얘길 랩으로 부를께
앞으로도 절대 변치 않을 가치관에 대해
누가 뭐래도 변치않을거란 나의 맹세
내 앞 일에 불신으로 조급함은 없는걸로해
내 앞 일에 확신으로 성공함을 얻는걸로해
눈 앞에 닥친 오르막 난 망설일 줄 모른다
그냥 오르고보는거야? 힘에 부치면 구르마!
숨 한번 크게 고른 다음 다시금 계속해 오른 다음!
내 눈에 보이게 될 건 신비케 빛 발하는 오로라!
눈 앞에 닥친 오르막 난 망설일 줄 모른다
그냥 오르고보는거야? 힘에 부치면 구르마!
숨 한번 크게 고른 다음 다시금 계속해 오른 다음!
내 눈에 보이게 될 건 신비케 빛 발하는 오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