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떼지 않았어 내 삶의 Tag
쓸데없는 소리로 폄하하면 떽
얼마나 있는지 알수 없는 내공
던진다 자 받아라 ... 내 공
아직은 작고 힘없는 날개 짓 huh
누군가의 눈에는 쓸데없는 짓 uh
이길 어딘가에서 헤맬 수도
그래도 내 삶은 나 자신이 주도
누가 봐도 현재 상황 너무도 불리
부족한 실력만큼 타오르는 투지
우물쭈물 하다보면 아무것도 못해
계속 망설이려면 이대로 go back
멍청하게 보이지 않게 입을 다물어 (다물어)
옥수수 털리지 않게 이를 악물어 (악물어)
파도는 절대 그냥 치지 않는다
좋을지 나쁠지 어디 누가 아는가
(어디 누구 아는자) 내게 말해봐
뭐라고? 안들려!
(어디 누구 아는자) 내게 말해봐
다시 뭐라고?
(어디 누구 아는자) 내게 말해봐
뭐라고? 안들려!
(어디 누구 아는자) 내게 말해봐
다시 뭐라고?
언제부턴가 여러개가 되어버린 face
이상하게 말려버린 내 삶의 pace
괜찮다고 위로하며 그럴듯하게 포장
그래봐야 내맘속은 이미 전부 다 고장
너와나 사이 필요해 적당한 거리
Not too far not too close 바로 거기
적당히 와 그러다 우리 둘 다 찔려
니가 다가오는 만큼 난 계속해서 밀려
사람들과 가까워지려 해왔던 노력
바보같이 하지 않은 나에 대한 고려
계속해서 같은 곳을 맴도는 미로의 길
테세우스가 찾지 못한 아리아드네의 실
어디부터 풀어야할 지 알수 없어
작은 가능성마저 전부 다 사라 졌어
더이상 다가서다 다시 엮이지 마
그래봐야 상처받는건 어차피 나
(어디 누구 아는자) 내게 말해봐
뭐라고? 안들려!
(어디 누구 아는자) 내게 말해봐
다시 뭐라고?
(어디 누구 아는자) 내게 말해봐
뭐라고? 안들려!
(어디 누구 아는자) 내게 말해봐
다시 뭐라고?
(어디 누구 아는자) 내게 말해봐
뭐라고? 안들려!
(어디 누구 아는자) 내게 말해봐
다시 뭐라고?
(어디 누구 아는자) 내게 말해봐
뭐라고? 안들려!
(어디 누구 아는자) 내게 말해봐
다시 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