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오 (feat. 태헌)

Like June
앨범 : 낙오
작사 : Like June
작곡 : Like June
편곡 : Def
세상은 변했고 내 선택은 틀렸다
세상이 변할줄 몰랐던 죄로 나는 멈췄다
무관심 속에 바스러져 간다
소리도 없이 흔적도 없이
누가 기억할까 우리의 이야기를
잠 못 이루던 밤 나누던 농담과 노래들
시간은 빨리 흐르고 나는 뒤쳐져
잊혀질 수밖에 사라질 수밖에
애써 태연한 척 하고 있지만
나는 힘들어 숨조차 쉴 수가 없어
시간과 의미를 부정당한 채
예정된 파국을 끝내 맞이한다
가끔 기억속의 나를 불러줘
기억 속에선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삶이 영원하진 않을지라도
그래도 계속돼 우리의 이야기들은
남겨진 곳에서 노래를 부를게
메아리처럼 울려 너에게 닿을 때까지
시간의 끝에서 다시 만날 때에는
언제나 그랬듯 웃을 수 있게
애써 태연한 척 하고 있지만
나는 힘들어 숨조차 쉴 수가 없어
시간과 의미를 부정당한 채
예정된 파국을 끝내 맞이한다
가끔 기억속의 나를 불러줘
기억 속에선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삶이 영원하진 않을지라도
그래도 계속돼 우리의 이야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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