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게 천금 같은 사랑이야 말에 담길까
시간을 엮어 가는 만남이야 날 알아줄까
흔들리는 너를 보며 내 마음을 보이고파
유리 같은 눈을 보며 내 마음을 외치고파
한참 밖에서 난 서있어 너를 기다리면서
창문 넘어 부르고 있어 너의 마음 열어줘
세상보다 값진 너의 그 미소야 눈물을 닦아
흐린 날도 너는 파란 하늘이야 그 속에 담아
흔들리는 너를 보며 내 마음을 보이고파
유리 같은 눈을 보며 내 마음을 외치고파
한참 밖에서 난 서있어 너를 기다리면서
창문 넘어 부르고 있어 너의 마음 열어줘
너를 보면 입을 열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