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대로 다 믿어 이 삶을
듣는 대로 다 전부 계산해
여전 여전 여전히 난
미래를 보려 해
천 천 천히 난 그럴 수 없어졌네
그래 어쩌면 난 존재 부정돼
그렇게 내가 바라던 삶 전부 허구였네
난 내 정수를 뽑아서 줬지만 넌 냉소를 줬지
너흰 니 팀의 시다바리 나는 내 주인이 되고 싶었지
내가 느끼는 그대로 뱉지만 부족하대 real함이 왜
19금 청불 영화에서만 현실을 찾아 아이러니해
이 현실은 비현실적이라서 계속 의심하게 돼
니 정치는 나에겐 맞지 않을 걸 밖에 없으니 얜
이런 심심한 사람이 해내는 걸 보기싫어해
근데 난 범부가 아냐 어쩌구 저쩌구 더 떠들어대
버려 새로운 맛들은 예외는 없게
얘는 몽상가는 무슨, 바래 no pain
사막화야 밤마다 물은 맥이려 뺌
메뉴판은 똑같지만 다른 업계
물을 타니 왜, 전체가 욕을 먹게 해
지구는 5천만을 괜히 잡아뒀네
폰에 y자를 박아 비긴 어게인
플레이 리스트 감성은 이젠 없네
사회는 매일 반전 이론 너머에
vr 같아 빼서 볼래
트루먼쇼 촬영 지구는 로케
전부 가짜라면 집은 어디에
스파이 클리셰 같아 답은 엄폐
불현듯 닦아 아밀라아제
거의 뭐 밤에만 누비네
떳떳한데도 넌 가면은 구비됨
자기들 때문에 짱은 한국이래
나대면 주변은 깔 준비를 해
pheromone 일곱 빛깔의 무지개
믿었던 것들 중 반은 버려야겠어
일루미나티 프리메이슨
니 수준이 감히 먼 미래 적이야
나는 그럴 생각 없지 you know it
나는 그럴 생각 없지 여태
나는 그럴 생각 없지 몰입해
virtual 눈 앞에서 어느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