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스러운 말을 던지며 사랑을 마시는 너
그 모습이 되게 사랑스러운 걸 아니?
바보 같은 소릴 던지며 웃음을 건네는 너
그 모습을 두고두고 보고픈 걸 아니?
보고픈 걸 아니?
보고픈 걸 아니?
오 너와 나 그렇게 쌓여가는 너와 나
오 너와 나 그렇게 쌓여가는 너와 나
파도 같은 춤을 추면서 물결을 만지는 너
그 모습이 되게 눈부시다는 걸 아니?
그림 같은 거릴 보면서 공원을 달리는 너
그 모습을 되게 닮고 싶다는 걸 아니?
싶다는 걸 아니?
싶다는 걸 아니?
오 너와 나 그렇게 쌓여가는 너와 나
오 너와 나 그렇게 쌓여가는 너와 나
오 너와 나 그렇게 쌓여가는 너와 나
오 너와 나 그렇게 쌓여가는 너와 나
오 너와 나 그렇게 쌓여가는 너와 나
오 너와 나 그렇게 쌓여가는 너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