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람에 낙엽이 지고
홀로 떠는 나무처럼
모두 떠나고 곁엔 아무로 없어
외로운 날에
그럴 때마다 하늘을 봐요
언제라도 고개 들면
너를 보시며 환하게 미소 짓는 주님을
마주 볼 수 있죠
세상에 혼자란 생각이 들 때
이것 하나만은 기억해요
언제나 봄일 수는 없는 거지만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봄이 오듯
항상 좋은 일만 있진 않는다해도
너에게서 눈 떼지 않는 주님이 계심을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 때
이것 하나만은 기억해요
언제나 봄일 수는 없는 거지만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봄이 오듯
항상 좋은 일만 있진 않는다해도
너에게서 눈 떼지 않는 주님이 계심을
언제나 봄일 수는 없는 거지만
겨울이 지나면 반드시 봄이 오듯
항상 좋은 일만 있진 않는다해도
너에게서 눈 떼지 않는 주님이 계심을
너에게서 눈 떼지 않는
주님이 계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