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생각을 잠 못 이루고
이제 난 설레임에 빠져
마치 마법같은 순간 속
너와 나 함께하는 걸
너의 미소가 나에게서
소리 없이 퍼져가고
마치 텔레파시 같은 느낌으로
마음을 전할 거야
돌아보지 말고 앞만 바라봐
향긋한 기억도 모두 잊어버려
다신 되돌릴 수 없는 깊은 상처
나를 떠나 버린 네 모습
다음차 타라니 차끊긴다고
그대로 떠나버렸네
택시비 줄께 아니면 자고가
말해도 소용없었네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는데
마주치지 않는 우리의 시간들
잠시 멈추고 싶었는데
다음차 타라니 차끊긴다고
그대로 떠나버렸네
택시비 줄께 아니면 자고가
말해도 소용없었네
서로 다른 길을 걷고 있는데
마주치지 않는 우리의 시간들
잠시 멈추고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