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차갑고 어두웠던 밤
항상 홀로 서 있었던 날들이야
방황하던 그 시절 그때
멀리서 너의 온기가 느껴져서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겨
눈을 감아도 따뜻한 온기가
너라는 것을 알 수가 있어
난로처럼 내게 다가온 너에게
이제는 꺼지지 않는 장작처럼
평생 따뜻하게 안아줄게
수많은 일이 우리를 힘들게 해도
항상 웃음이 마르지 않도록 할게
너의 따뜻한 손이 차갑지 않도록
한 평생 이 두 손 놓지 않을게
나를 감싸준 따뜻한 온기가
너라는 것을 알 수가 있어
난로처럼 따스한 손 내밀어 준
너에게 꺼지지 않는 장작이 되어줄게
수많은 일이 우리를 힘들게 해도
항상 웃음이 마르지 않도록 할게
너의 따뜻한 손이 차갑지 않도록
한 평생 널 놓지 않을게
맞잡은 두 손이 영원하도록
우리의 온기가
절대 차갑게 식지 않도록 할게
너와의 이 사랑이 변하지 않도록
한 평생 이 두 손 놓지 않을게
평생 너만 바라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