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이 가도 저 내일이 가도 난 외칠거야 앵콜
저 사람들이 떠나가도 또 혼자가 되도 난 외칠거야 앵콜
혼자가 되는 순간에도 조명이 다 꺼져도 외칠거야 앵콜
내 사람들이 떠나가도 또 혼자가 되도 난 외칠거야 앵콜
조명이 꺼진 다음 나는 천천히 내려가
조금씩 기대하며 일부러 발을 멈춰가
이게 마지막이라고했던 내 말이 생각나
그치만 내려가긴싫어 끝나는거잖아
이 다음장면이 어떨진 모르지만
추해도 괜찮을지몰라 계속외쳐 앵콜
난 기억하고싶어 내가 좋았던것들만
난 가져가고싶어 내가 사랑한것들만
이 밤이 가도 저 내일이 가도 난 외칠거야 앵콜
저 사람들이 떠나가도 또 혼자가 되도 난 외칠거야 앵콜
혼자가 되는 순간에도 조명이 다 꺼져도 외칠거야 앵콜
내 사람들이 떠나가도 또 혼자가 되도 난 외칠거야 앵콜
어떻게든 하고싶어서 굶어왔지 매일
어느새 5년이지났어 걱정하지 내일은
또 어떤노랠 만들어야 내가 성공하지?
다 바라지도않는것을 붙잡고만 있기도
참 어리석었지 내가 큰소릴쳤던 때도
난 그게 부끄러워서 말하지도 못했어
내가 만든 노래가 예술이 되기를바랬어
근데 그걸 이루기도전에 포기도했었어
내 사람들이 나를 떠나가버렸을때도
그래도 해야지를 계속해서 생각했어
저 사람들이 별을보고 동경을 해올때
난 사람들이 좋아하는 별이 되어왔네
넌 어때 내 모습이 그저 바보처럼 보이니
그런데 이젠와서 포기는 못해 난 이미
니네말에 질렸거든 나는 외칠거야 니미
더 빨리할걸그랬어 후회는하고있지
포기도 생각은 했었지
나 빼고 전부 다 무대 위
그게 너무 배아팠어
나 혼자 남겨진듯해서
이제는 다시 시작할래
너네랑 같이 걸어갈래
이제는 편히 있고싶어
이거 다 나누고싶어서
이 밤이 가도 저 내일이 가도 난 외칠거야 앵콜
저 사람들이 떠나가도 또 혼자가 되도 난 외칠거야 앵콜
혼자가 되는 순간에도 조명이 다 꺼져도 외칠거야 앵콜
내 사람들이 떠나가도 또 혼자가 되도 난 외칠거야 앵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