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사랑해준 만큼 나는 미워
엄마를 보고싶어 하던 날을 지워
할머니는 아직까지 나를 제일 믿어
우리 형을 팔고 나는 꿈을 빌려
우리 가족 팔고 나는 꿈을 빌렸던
나를 사랑해준 내 사람을 밀었던
그 날을 잊었던 혹은 빌었던 나는 짖어 더
여기까지야 done 이런 모진말로 더
술에 취해 말 해줘 나를 사랑해줘 더
나는 그냥 숨을래 아마 it's okay
빨리 약속해 지켜낼게
술에 취해있을때 고백할게
혼자가 될 때는 너무 외로운데
스물 하나, 스물 둘, 스물 셋 또
나잇값 못 한 불효 대표
다른 또래들과 너무 다른 생도
어른들이 보기에는 그냥 개꿈
그래 됐고 살아가 또 무한대로 나를 제곱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배로 갚아줄게 더 멀리 봐
아빠가 사랑해준 만큼 나는 미워
엄마를 보고싶어 하던 날을 지워
할머니는 아직까지 나를 제일 믿어
우리 형을 팔고 나는 꿈을 빌려
우리 가족 팔고 나는 꿈을 빌렸던
나를 사랑해준 내 사람을 밀었던
그 날을 잊었던 혹은 빌었던 나는 짖어 더
여기까지야 done 이런 모진말로 더
술에 취해 말 해줘 나를 사랑해줘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