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였는지
자꾸 아른거렸죠
두근두근 설레어
잠 못 들었던 밤
그대 문자 소리에
핸드폰만 바라보며
시간 가는 줄도 몰랐죠
내 작은 마음이
이렇게 커버렸는지
이제는 그대가
내 옆에 꼭 있어줘요
그대의 두 손을 잡고 걸어가
싱그런 봄바람 가득 싣고서
같은 마음,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걸
언제나 나를 보며 미소 짓는
그대의 설렘 가득한 마음에
난 오늘도 어제보다
더 떨리는 걸
언제부터였는지
따스히 안아준 너
두근두근 설레어
잠 못 들었던 밤
그대와 전화 속
밤새 넘쳐나는 이야기들에
시간 가는 줄도 몰랐죠
내 작은 마음이
이렇게 커버렸는지
이제는 그대가
내 옆에 꼭 있어줘요
그대의 두 손을 잡고 걸어가
싱그런 봄바람 가득 싣고서
같은 마음,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걸
언제나 나를 보며 미소 짓는
그대의 설렘 가득한 마음에
난 오늘도 어제보다
더 떨리는 걸
나란히 그대와 맞춰 걸어가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 이런 걸까
따사로운 봄 sunshine
너와 나 it's right now
Our love is overflowing
그대의 포근한 품에 안기면
싱그런 봄바람 살랑 불어와
같은 마음,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걸
사랑해 내게 속삭여 줄 때면
두 손을 꼭 잡고 내게 약속해
날 오늘 더 내일 더
사랑해 줄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