諦めてた夢や幸せ
(포기하고 있던 꿈과 행복)
今もう一度触れていたいよ
(지금 다시한번 만지고 싶어)
寂しそうに見えた鳥が
(쓸쓸해보이던 새가)
強く羽ばたいた
(세게 날개를 퍼덕였다)
名前の知らない花を窓辺にあなたが飾る
(이름모르는 꽃을 창가에 당신이 장식한다)
今夜はお酒を飲もうかなんて僕が話す
(오늘 밤은 술을 마실까 하고 내가 이야기한다)
木漏れ日が寒空を割って
(나뭇잎 사이로 새는 해가 찬 하늘을 가르고)
街もこの部屋も着替えたように
(거리도 이 방도 옷을 갈아입은 것처럼)
季節が明るく僕変わってゆく
(계절이 밝게 변해가네)
春夏秋冬 あなたを想うよ
(봄 여름 가을 겨울 당신을 생각해요)
また会えない日がいつかは来ようと
(다시 만날 수 없는 날이 언젠가는 오려고)
年を重ねても僕は変わらない
(해를 거듭해도 나는 변하지 않아)
あなたといるだけでね
(당신과 있는 것 만으로 말이야)
明日も僕は幸せ
(내일도 난 행복해)
世界はいつも早くて
(세상은 언제나 빨라서)
描ききれなかった未来来 Ah
(다 그려내지 못한 미래)
願いも叶わないことばかりで
(소원도 이루어지지 않는 일들 뿐이고)
渇きそうだった
(목마를 것 같았다)
涙を流せば必ず心は潤うし
(눈물을 흘리면 반드시 마음은 윤택해지고)
散らばる花びらかき集めればそれも綺麗だ
(흩어지는 꽃잎 긇어모으면 그것도 예쁘다)
悲しみからは旅立てると
(슬픔에서는 떠나온다고)
風のように背中を押しに来た
(바람처럼 등을 밀러 왔다)
それがあなただと感じてる
(그것이 당신이라고 느끼고 있어)
このまま僕らは隣にいようよ
(이대로 우리들은 옆에 있자)
枯れてもまた咲く花たちのように
(말라도 다시 피는 꽃들처럼)
これからはじまる毎日のなかに
(지금부터 시작되는 매일 속에)
甘いにおいがしてる
(달콤한 냄새가 나)
僕ちの幸せだね
(우리들의 행복이야)
せわしないから忘れがちだけど
(조급해 하지 않기 때문에 잊기 쉽지만)
通り過ぎてく日が素敵な日常
(지나가는 날이 멋진 일상)
何気ない会話と笑顔だけで
(무심한 대화는 웃는 얼굴만으로)
ただ明日があると言い切れる
(다만 내일이 있다고 단언할 수 있다)
春夏秋冬 あなたを想うよ
(봄 여름 가을 겨울 당신을 생각해요)
また会えない日がいつかは来ようと
(다시 만날 수 없는 날이 언젠가는 오려고)
年を重ねても僕は変わらない
(해를 거듭해도 나는 변하지 않아)
あなたといるだけでね
(당신과 있는 것 만으로 말이야)
春が始まるようで
(봄이 시작되는 것 같아)
こんなに幸せだよ
(이렇게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