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하

뉴설(NEWSUL), 이한길
앨범 : 음하
작사 : xinky
작곡 : 최하람, xinky
편곡 : xinky
시간 지나 돌아본 mirror
내 방을 떠나 세상은 미로
같은 곳에 살아 나는
또 오늘 또 내일도
매일매일 똑같은 하루가 날
어제인지 오늘, 내일인지
헷갈리게 만들어 때론
누군가 나에게 말해줘
하루하루 같지 않다고
시간은 흘러간다고
잃어버린듯해
가끔 무너지는 듯해
이 밤에 맘이 검게
물들어가지 않게
오늘도 바랄 뿐이야 난
But I remember
cause I remember
지난날 기억은 그림자 뒤로
Yes, I remember
I remember
너와 걷던 길을 이제 홀로
음하
음하
시간 지나 돌아본 길도
어느새 내가 걷던 이 길도
너무 익숙해져 익숙해서
아무 생각 없이 걷던 나
누군가 나에게 말해줘
하루하루 같지 않다고
시간은 흘러간다고
잃어버린듯해
가끔 무너지는 듯해
이 밤에 맘이 검게
물들어가지 않게
오늘도 바랄 뿐이야 난
But I remember
cause I remember
지난날 기억은 그림자 뒤로
Yes, I remember
I remember
너와 걷던 길을 이제 홀로
음하
음하
숨 한번 들이키고
받아들여야 하지 뭐
이렇게 다른 내가
되는 게 아닐까
But I remember
cause I remember
지난날 기억은 그림자 뒤로
Yes, I remember
I remember
너와 걷던 길을 이제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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