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기억이란 건 없어
네가 상처를 줬듯이
미련이 남아 하는 말 같겠지만 아니야
마음이 떨어져서 아마도
핑계를 되었던 너
나쁜 사람은 되기 싫고
음.. 너 도대체 뭐야
함께라고 늘 얘기했던 (oh)
사랑이라고 말해줬던
입에 발린 말만 하고 (하고)
다른 사람과 손을 잡고 (잡고)
자랑스럽게
"나 다른 사람 만나 행복해"
난 몰래 발견했지 너의
바람피우는 Romance
아냐 그냥 사라져
시간이 지나고 발길을 돌렸어
하 넌 정말로
이기적이었어
좋았던 기억이란 건 없어
네가 상처를 줬듯이
미련이 남아 하는 말 같겠지만 아니야
사실 난 정이란 걸 쉽게 떼고
추억을 가져
사랑 그거 안 믿어
음.. 너 도대체 뭐야
정이 떨어져
그냥 우리 사이 추억으로 두면 안 될까
아마 몇 번이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너
한편의 영화처럼
다른 사람 바라보며
또 나를 잃고 싶진 않아
달라 넌 그냥 가만히 잊을게
걔처럼 나는 회피하고 싶지는 않아
여전하게도 난
사랑을 잘 몰라
하 넌 정말로 이기적이었어
좋았던 기억이란 건 없어
네가 상처를 줬듯이
미련이 남아 하는 말 같겠지만 아니야
사실 난 정이란 걸 쉽게 떼고
추억을 가져
사랑 그거 안 믿어
음 너 도대체 뭐야
난 너에게 감정 쓰레기통 같은 존재
Yeah 사랑 그거 안 믿어 진짜로
다른 사람과 손을 잡은 네 모습
보기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