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죽어서 달이 되었다
바람에게도 가지 않고
길 밖에도 가지 않고
어머니는 달이 되어
나와 함께 긴 밤을 멀리 걸었다
호미도 날이긴 하다마는
낫같이 잘 들리도 없어라
아버님도 어버이시지마는
위덩더둥셩
어머님 같이 아끼실 리 없어라
아아아 임이여 어머님 같이
아끼실 리 없어라
바람에게도 가지 않고
길 밖에도 가지 않고
어머니는 달이 되어
나와 함께 긴 밤을 멀리 걸었다
호미도 날이긴 하다마는
낫같이 잘 들리도 없어라
아버님도 어버이시지마는
위덩더둥셩
어머님 같이 아끼실 리 없어라
아아아 임이여 어머님 같이
아끼실 리 없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