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Feat. Lil Bennu)
SHYN
앨범 : First and Last
작사 : SHYN, Lil Bennu
작곡 : SHYN, ST4NDARD
편곡 : ST4NDARD, SHYN
차가웠던 겨울이 또 지나가고 여름이 와
우리의 새로웠던 것들도 이제는 모두 추억이되고
끝이없는 발걸음도 흥얼거린 멜로디도
이 순간이 외롭지 않게
변해 모두 새로운 감정들로
흥얼거리던 노랫말들이
떠나지 않고 또 자리를 잡지
모니터 앞에서 했던 고민들이
이제는 나의 작은 memory
Don't worry about that, It's OK
되돌아보니 시간들이 날 기억해
하나둘 이뤄나가 변해 새롭게
이제는 추진력을 얻은 작은 로켓
어지러운 머릿속을 전부 비워놔
지나버린 과거 속에서 또 벗어나
실팬 없어 천천히 하나 둘 이뤄놔
몇 번을 쓰러지고 넘어져도 일어나
채워지지 않아 여전히 빈 주머니
가까워지는 듯하면 더 멀어지는 거리
때를쓰고 악을 써, 쉴 틈 없던 팔과 다리
혼자서 더 외롭게 또 꿈을 꾸던 밤이
나침반이 되어 내 갈 길을 찾아
여행을 떠나 시간 낭빈 없어
잠깐 길을 잃어도 will be okay
넘어지고 힘들어도 또 일어나 난
나침반이 되어 내 갈 길을 찾아
뒤를 돌아봐도 정답은 없어
끝이 안 보여도 don’t be afraid
포기하지 말고 걸어가 또 이렇게
이제 더 이상 날 데리러 갈 필요는 없어
내 목적지가 또 어디로 변할지 몰라
그래도 방황하지 않고 wake it up
그냥 걸어가도 두 갈래 길에서 외길로
어떤 길은 빠르다 느려지기도 해
어떤 길은 잘 가다 돌아가기도 해
우린 천천히 걸어가기만 하면 돼
그냥 하던 대로 속도를 맞추면 돼
I'm on a road
where I don't belong on it
이 길이 내 길이
아니라고 해도 going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alright
I took my time
to think about running
where do I go from
this very very moment
not too far
but the light are up ahead
gotta walk slow
don't need to rush it
어지러운 머릿속을 전부 비워놔
지나버린 과거 속에서 또 벗어나
실팬 없어 천천히 하나 둘 이뤄놔
몇 번을 쓰러지고 넘어져도 일어나
채워지지 않아 여전히 빈 주머니
가까워지는 듯하면 더 멀어지는 거리
때를쓰고 악을 써 쉴 틈 없던 팔과 다리
혼자서 더 외롭게 또 꿈을 꾸던 밤이
나침반이 되어 내 갈 길을 찾아
여행을 떠나 시간 낭빈 없어
잠깐 길을 잃어도 will be okay
넘어지고 힘들어도 또 일어나 난
나침반이 되어 내 갈 길을 찾아
뒤를 돌아봐도 정답은 없어
끝이 안 보여도 don’t be afraid
포기하지 말고 걸어가 또 이렇게
I know we got this
끝까지 가지
너와 내 보폭
너와 나 우리
너와 나 우리
I know we got this
끝까지 가지
너와 내 보폭
너와 나 우리
너와 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