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로 시작해
예고만 남기는 드라마
장르는 쉴 새 없이 바뀌어
이건 어때
너무 많은 말은 안돼
설레발의 광대 트라우마
그냥 듣고 있을 뿐
Can't tell me nothing
마주치려 따라오는 눈과
피하려는 내 눈의 싸움
참아도 새어 나오는
긍정의 웃음
밝다 만 새벽을 Hola
너 눈치 못채게
우리 어떻게 될지 몰라
또 없을 기회에
풀린 눈과 살짝 기운 고갠
입을 열게 해
내게 내민 손과 우리 거린
숨을 참게 해
Woo feel like
Woo feel like
Woo feel like
Woo feel like
자고 나면 사라지는 관계
그래서 이 시간을 더 길게
할 수 있는 걱정은 다 해주고서
괜히 남은 잔을 채우며
서로의 외로움도 채워
더 깊게 생각하지 않는 게 편해
아슬아슬 선을 타
RIM like curry
누가 누굴 탓해 더 애가 타
민망해 하면 baby 애 같으니
어른이여 부디 더 깨어나길
지키지 못할 약속과
이미 준비 된 마음
손을 잡고 나선 모험과
설레 이미 티 난 내 가슴
밝다 만 새벽을 Hola
너 눈치 못채게
우리 어떻게 될지 몰라
또 없을 기회에
풀린 눈과 살짝 기운 고갠
입을 열게 해
내게 내민 손과 우리 거린
숨을 참게 해
Woo feel like
Woo feel like
Woo feel like
풀린 눈과 살짝 기운 고갠
입을 열게 해
Woo feel like
내게 내민 손과 우리 거린
숨을 참게 해
Woo feel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