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위하여 저 산이 다가와
피 흘리며 쓰러져 불길 속으로 눕고
너를 위하여 우리는 노여워
바람 찬 이 밤 떠나지 못하네
네가 묻힌 밤 기억하리라
눈부심도 치욕도 타버린 젊음도
우리 남은 밤 사랑하리라
죽음도 생명도 타버린 산도
타버린 산에 너를 묻고
너를 뺏어간 불길 속 우리는 가고
너는 억만년 살아남아
네가 묻힌 밤 기억하리라
눈부심도 치욕도 타버린 젊음도
우리 남은 밤 사랑하리라
죽음도 생명도 타오르는 밤에
피 흘리며 쓰러져 불길 속으로 눕고
너를 위하여 우리는 노여워
바람 찬 이 밤 떠나지 못하네
네가 묻힌 밤 기억하리라
눈부심도 치욕도 타버린 젊음도
우리 남은 밤 사랑하리라
죽음도 생명도 타버린 산도
타버린 산에 너를 묻고
너를 뺏어간 불길 속 우리는 가고
너는 억만년 살아남아
네가 묻힌 밤 기억하리라
눈부심도 치욕도 타버린 젊음도
우리 남은 밤 사랑하리라
죽음도 생명도 타오르는 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