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날엔 사진을 꺼내고
그리운 날엔 편지를 적어
전할수는 없겠지만 그냥
보고싶으니까 내 맘을 채웠어
차가운 겨울 유난히 그립고
따뜻한 품이 너무 생각나
나를 안아주던 네가 너무 보고싶으니까
오늘도 널 찾았어
난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아파
난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매일
널 기다리고 널 불러보고
난 하루를 그렇게 보내
적어둔 편지를 건넬 순 없지만
다시만나게 되는날을 그려보고
아직도 난 너를 잊지못하나봐
아직도 나는
시린 겨울엔 네가 생각이나
따뜻한 손을 내 손에 얹는
평범한 일상들이 나는 참 좋았었나봐
그때의 우리가
난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아파
난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매일
널 기다리고 널 불러보고
난 하루를 그렇게 보내
적어둔 편지를 건넬 순 없지만
다시만나게 되는날을 그려보고
아직도 난 너를 잊지못하나봐
아직도 나는 아직도 너를
너를 생각해야만 했어
사랑한 너의 모습을 잊지못해
난 또 널 그리며 내 맘 적어보고
건네지 못 할 편지를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