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넌 내곁으로 다가와
하얀 사랑으로 날 물들여 버렸지.
처음 느낀 낯선 설레임속에 서투른
내 사랑은 너에게 아픔만 주는지 몰라.
울지는 말아줘. 사랑하고 있어.
슬픈 눈만 주는 내 모습에 지쳐
이대로 날 떠날가 두려워
*조금만 기다려 줄 수 있겠니.
내 안에 너를 담을 때까지
내게 웃음을 준 너에게
남은 시간동안 아픔은 없는 거야.
그때는 널 가슴에 안고 힘들게 했던거
미안하다 할거야.
너의 웃는 모습만 봐도 난 뭐든 해낼 자신이있어.
잊지마. 내 사랑은 너하나 뿐이란걸.
언젠가 나 이세상을 떠날 때
한가지 기억만 가져가야 한다면
너의 기억을 나 가져갈 거야.
그토록 날 살게 했던 단 하나의 이유였으니
두 눈을 감으면 느낄 수가 있어.
나밖에 몰랐던 내가 네 걱정말 해
더 이상 외롭지도 않을걸.
*조금만 기다려 줄 수 있겠니.
내 안에 너를 담을 때까지
내게 웃음을 준 너에게
남은 시간동안 아픔은 없는 거야.
그때는 널 가슴에 안고 힘들게 했던거
미안하다 할거야.
너의 웃는 모습만 봐도 난 뭐든 해낼 자신이있어.
잊지마. 내 사랑은 너하나 뿐이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