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잘 보이는 깜깜한 밤을 지나
숨이 가쁜 나비가 앉은 자리는
멍든 마음이 기억을 지워 녹아든 자리야
부푼 꿈들의 이름을 새겨 얼려둔 자리야
별은 울먹이며 값 없이 빛을 나누고
나비는 그제야 꿈 없는 잠을 청하네
날개 접힌 어제의 나는
잠이 덜깬 오늘의 나를
서두르는 바람을 따라 날려보내고
멈춰서서 말없이 바라볼수 있을까
숨이 가쁜 나비가 앉은 자리는
멍든 마음이 기억을 지워 녹아든 자리야
부푼 꿈들의 이름을 새겨 얼려둔 자리야
별은 울먹이며 값 없이 빛을 나누고
나비는 그제야 꿈 없는 잠을 청하네
날개 접힌 어제의 나는
잠이 덜깬 오늘의 나를
서두르는 바람을 따라 날려보내고
멈춰서서 말없이 바라볼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