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흔들려도 괜찮아
내가 널 믿고 있으니까
너와 나의 마음 이어져
하나란 걸 느꼈으니까
이젠 마음으로 볼 수 있어
나보다 더욱 소중하니까
언제 어디서나 함께 있다면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날 웃게 만든 너의 미소
내 마음에 간직한 보석상자
언젠가 맞춰질 퍼즐처럼
우린 처음부터 하나였어
소중한 너와 나의 약속
늘 같은 자리에 서 있을게
눈부신 아침의 햇살처럼
우린 처음부터 하나였어
이젠 눈 감아도 내가 있어
또 다른 너의 이름이니까
아주 오래 전에 알고 있었던
따뜻한 사랑의 향기
날 웃게 만든 너의 미소
내 마음에 간직한 보석상자
언젠가 맞춰질 퍼즐처럼
우린 처음부터 하나였어
소중한 너와 나의 약속
늘 같은 자리에 서 있을게
눈부신 아침의 햇살처럼
우린 처음부터 하나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