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지 누가 나에게 물었죠
전에 난 그냥 사는거라 했다면
왜 사는지 오늘도 내게 물었죠
이제 난 그냥 웃는 바보가 됐어
세상 참 밝은 것 같아
하지만 그대가 더
맑고 상쾌한 것 같아
하지만 그대가 더
너무 예쁘다 너무 예쁘다
향긋한 일인 것 같아
하지만 그대가 더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왜냐하면 바로 너
너무 예쁘다 너무 예쁘다
정말 난 미칠 것 같아
오늘 왠지 햇살이 너인 것 같아
너라서 그래 눈부시게 하는 너
세상 참 밝은 것 같아
하지만 그대가 더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왜냐하면 바로 너
너무 예쁘다 너무 예쁘다
바라보는 눈빛도
미소 짓는 입술도
하트해 하트해
달콤한 솜사탕 같아
너무 예쁘다 너무 예쁘다
내게 기대 잠든 너
침 흘리며 자는 너
하트해 하트해
네게 빠져들 것 같아
너무 예쁘다 너무 예쁘다
정말 난 미칠 것 같아
정말 난 미칠 것 같아
정말 난 미칠 것 같아
정말 난 미칠 것 같아
미칠 것 같아
미칠 것 같아
미칠 것 같아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정말 난 미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