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였으면

세발자전거
야윈 어깨가 좋았지 돌아서는 너의 모습도
나에게는 수줍던 너의 미소가 내게는 좋았어
너를 잊고만 싶었어 모두 잊은줄만 알았지
새로운 일 평범한 생활에 묻혀 살고만 있었지
스쳐지나는 사람속에 혹시
너의 모습 볼수는 없는 건지
친구를 만나 네소식 전해 들을 때
나는 너무나도 가슴이 메어와
내게 돌아와줘 말을 하고 싶지만 너무 늦었어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걸 꿈이였으면 해
잠에서 깨어나면 네게로 가서
사랑해 말해 주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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