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할 것 같았죠
너와 나 단 둘 뿐이던
그 조그만 별은
더 이상 빛나지 않죠
지금은 어디에도
내가 지키는 그 꽃은
미련조차 없이
가시조차 시들어
버려지다
익숙한 네 가슴이 멀어지다
떨어지다
가득찬 내 가슴이 비워지다
Good night Good night
깊은 밤 그대는 외롭지 않길
Good bye Good bye
이런 하찮은 말 다 필요 없지만
오늘도 난
견딜 수가 없네요
보이는 모든 것들에
네가 새겨 앉아
가만히 날 비웃고 있죠
내가 꾸던 꿈들도
바램과는 다르게
이별의 순간만이
반복되고 반복돼
버려지다
익숙한 네 가슴이 멀어지다
떨어지다
가득찬 내 가슴이 비워지다
Good night Good night
깊은 밤 그대는 외롭지 않길
Good bye Good bye
이런 하찮은 말 다 필요 없지만
오늘도 난
오늘도 난 오늘도 난
오늘도 난
오늘도 난 오늘도 난
오늘도 난 오늘도 난
오늘도 난 오늘도 난
오늘도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