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의 그리움

윤도현 밴드
너무나도 그리운건 누나야 사랑만이 아닌걸 누나야
어쩌다 밝은해를 보는 날엔 내 두눈을 뜰수 없어
그럴땐 종이위에 외로움을 그리지 누나야
걷고 싶은때에는 같은자릴 맴돌다
눈뜨면 사랑이 그리워져 낡은벽에 얼굴을 부벼보았지
우-- 우-- 우-- 우-- 우--
창살너머 다시 봄은 오는데

담장아래 꽃이피면 그땐 갈 수 있을까 누나야
걷고 싶을때에는 같은 자릴 맴돌다
눈뜨면 사랑이 그리워져 낡은벽에 얼굴을 부벼보았지

우-- 우-- 우-- 우-- 우--

*가스발님의 아픈마음에 위로를 전합니다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