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 me my name
Call Call me my name
Say my name
Tell me my name
Tell Tell me my name
Say my name
내 손에 성냥 불 준비됐어
불 지피고 싶어 죽겠어
시베리아 벌판 처럼 얼어 붙었지
살얼음 깔린 관객석은
딜레마에 빠진것처럼 무표정
또는 어색한 웃음 이 교정
하는 듯이 앞에 랩 멍청이들의
뻘짓 보느라 고생 많았어
달아 오른 온도
무대가 내 전공
곳곳에 늘어나 홍조 띈 얼굴
분위기는 노조들의 놀토
여긴 온통 흥분의 도가니야
투자해 손해 없는 도박이야
함성에 배고픈 굶주린 늑대
사냥감 노리고 다가가니까
오늘 이밤 불켜진 보일러
이 노래는 맛 보기용 스포일러
네 가슴에 딱 엔돌핀이 몰리고
이리로 비집고 밀리고 등 떠밀어
니나노 좋다 니나노 모두 니나노
니나노 좋다 니나노 같이 니나노
여름과는 달라 기분좋게 덥지
확실한 한방 타이슨의 펀치
매운 소스 발린 꼬치 처럼
구미 당기는 랩 위에 버무리는 똘끼
손바닥 내미는거 기본이야
이혼이야 잠깐 목소리랑
나이차 상관없어 난 최자
가져갈께 네 시선은 설리야
달아 오른 온도
무대가 내 전공
A plus 쇼맨십 함성과 박수가
증명하지 사점오학점
걱정하지 말아 고리타분 한건
절대 없어 늘 모셔
싱싱한 콘티로 메뉴판 셋팅
랩에 지푸 비트에 모조
call me my name
Call Call me my name
Say my name
Tell me my name
Tell Tell me my name
Say my name
부딪치네 부 부딪치네
현실과의 경쟁에 부딪치네
꿈이기에 꿈 꿈이기에
뿌리치기에는 단지 꿈이기에
늘어가는 한 숨이기네
왠지 갈수록 다 무의미해
딱 맞춰 나타났지 지푸
활력소를 줄께 쳐진 분위기에
오늘 이밤 불켜진 보일러
이 노래는 맛 보기용 스포일러
네 가슴에 딱 엔돌핀이 몰리고
이리로 비집고 밀리고 등 떠밀어
니나노 좋다 니나노 모두 니나노
니나노 좋다 니나노 같이 니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