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나를 위로해주던
부드러운 손길과 그 목소리
빛으로 나를 비춰
눈물이 마르지 않던 밤
내 어깰 감싸주던 따스함
When I Need You Tonight Again
슬픈 우릴 사랑해주던
태어나 처음으로 느꼈던
손길로 우릴 담아
안개가 걷히지 않던 날
앞이 보이지 않아 두려워
When I Need You Today Always
When I Need You
When I Need You
견딜수도 없이 아픈 날
When I Need You
And I Please You
그때처럼 여전히
나를 기억하고 있나요
모르죠 당신의 마음을
날 얼마나 또 기다렸는지
불렀나요 나의 이름을
이제야 돌아가고픈
어둠 속에 갇혀 살던 날
따뜻 따뜻 따뜻 따뜻한
그댄 왜 날 사랑해요
차갑기만 했던 나를
아프게만 했던 나를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