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
언제나 내 삶은 무너져 가 사실
널향한 내 맘도 무뎌져 가 아니
상처입은 나 부러져 난 앞이
보이지 않는 장님과 같이
Verse1]
벌써 몇년도 더 된 이야기
그때 내맘엔 사랑이
아직 자리잡지 않았어 그게
뭔지 도대체 뭐길래 그렇게 사람들이
울고 불고 매달리는지
여자고 남자고 하릴없이 우는지
이해할수가 난 없어 정말로 사랑도 모르던 내 가슴에
들어온 너의 그 미소가 너의 그 친절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참을수 없어
멈출수 없어 우정에 머물수 없어 나 이대론 못지내겠어
우리 사귀자 라는 경솔한 말 뒤에 이어진 너의 안녕이란 인사
Hook]
언제나 내 삶은 무너져 가 사실
널향한 내 맘도 무뎌져 가 아니
상처입은 나 부러져 난 앞이
보이지 않는 장님과 같이
Verse2]
아직도 그 시간에 멈춘거 같은 느낌
니가 헤어지자고 한 그시간
난 거기 멈춰있어
I love you, but I miss you
사랑하지만 널 잡을 수 없어
뻔한 거짓말 내가 모를줄 알았어?
그래... 내가 바보였지
사랑이라면 전부 다될줄 알았어
그거 하나면 세상 얻은거 같았어
정말 그랬어 내겐 그거밖에 없어
마지막남은 너를 보내긴 싫었어
사랑한다고 .. 그래 사랑한다고
내 마지막인 너조차 보낼 순 없다고
제발 가지말라고 매달리겠다고
외쳐도 돌아오는건 내 메아리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