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원

이제 떠나야 할사람 나를 나만을 가졌던 사람

오늘 이것이 우리에 마지막 축복인걸 아라 나를

남기고간사람 이젠 세상에 없게 될사람

너에 차갑던 미소가 아직도 날부르고 있어

하늘아래 이루지 못한 숨겨왔던 사랑이

나 얼마나 오랜 시간 견뎌야 하는지

또할말이 있어 내가 사는

이세상에서 하늘아래 슬픈 영혼 되어 내품에 않을테니

-간주중-

다주어도 변하지 않는 그런 사랑이 되길

난 무엇을 위해 간절히 기도 했는지

또할말이 있어 내가 사는

이세상에서 하늘아래 슬픈 영혼 되어 내품에 않겨

고마워~ 기도할께

널위해 내가 날버릴 그날 까지

널 사랑한단 말 이젠 아겨두는 마음을

변함없으니 날기다려조

하늘아래 이루지 못할

숨겨왔던 사랑이 나얼마나 오랜 시간 견뎌야 하는지

또할말이 있어 내가 사는

이세상에서 하늘아래 슬픈 영혼 되어 내품에 않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