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같은 그 사랑에 취한 밤
모진 세월 날려버리고
님의 품에 안겨서
님의 품에 안겨서
꿈꾸며 살아온 세월
강물이 굽이치듯이
거치른 인생길
당신이 있어 두렵지 않아
내 가슴에 이는 꽃 물결
약손 같은 사랑 내사랑
얼어붙은 내 가슴에 던져놓은
사랑이란 그 한마디가
내 가슴을 지폈네
내 가슴을 지폈네
사랑이 마법인가요
강물이 굽이치듯이
거치른 인생길
당신이 있어 두렵지 않아
내 가슴에 이는 꽃 물결
약손 같은 사랑 내사랑
강물이 굽이치듯이
거치른 인생길
당신이 있어 두렵지 않아
내 가슴에 이는 꽃 물결
약손 같은 사랑 내사랑
약손 같은 사랑 내사랑